(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올빼미'의 배우 류준열이 눈물의 이유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지금도 문자가 많이 온다"라며 언론시사회에서 흘린 눈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류준열은 "저를 아는 지인들은 '네가 그럴리 없다'고 한다. 제가 눈물이 없는 걸로 유명하다. MBTI가 ESTJ다. 친구들이 고민하면 공감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타입이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긴장된 와중에 선배가 칭찬을 해주셨다. 촬영 현장도 생각이 나면서 울컥했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작품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와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올빼미'에서 류준열은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 경수를 연기했다. 그는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하며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다.
류준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해진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김성철,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도 출연했다.
영화 '올빼미'의 개봉일은 이달 23일이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지금도 문자가 많이 온다"라며 언론시사회에서 흘린 눈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류준열은 "저를 아는 지인들은 '네가 그럴리 없다'고 한다. 제가 눈물이 없는 걸로 유명하다. MBTI가 ESTJ다. 친구들이 고민하면 공감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타입이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긴장된 와중에 선배가 칭찬을 해주셨다. 촬영 현장도 생각이 나면서 울컥했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작품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와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올빼미'에서 류준열은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 경수를 연기했다. 그는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하며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다.
류준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해진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김성철,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도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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