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뉴질랜드와 2차전 중계 채널→경기 시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여자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진행하며 시간과 중계 채널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오렌지시어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중계 채널은 TV조선이다.
   
편성표에 따르면 TV조선은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생중계 편성한 상태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 당시 이민아가 전반 31분 골을 넣었다.

한국 기준 뉴질랜드와의 역대 상대 전적은 6승 5무 2패다. 뉴질랜드의 피파 랭킹은 22위, 한국의 피파 랭킹은 17위다.

이번 평가전에는 심서연, 추효주, 임선주, 이민아, 최유리, 김윤지, 손화연, 장슬기, 김정미, 김혜리, 강채림, 이금민, 윤영글, 홍혜지, 이수인, 박은선, 배예빈, 박예은, 장창, 장유빈, 고민정, 천가람, 류지수가 발탁됐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 지소연은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로 뉴질랜드 원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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