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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선수’ 이민아, 부상 이후 근황…인스타 보니 노출 없이도 돋보이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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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산 여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이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출 없이도 돋보이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셀카에서는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아 인스타그램
이민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심장이 심쿵심쿵 하잖아요”, “민아선수 항상 언제나 응원합니다” , “민아선수 경기하는 거 어여 보고 싶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여자 축구팀 선수 이민아는 1991년 1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학력 대구상인초등학교, 대구상원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영진전문대학교를 졸업 후 현재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민아 인스타그램
이민아 인스타그램

특히 이민아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 한국 대표팀 선수로 맹활약하며 뛰어난 미모와 함께 유명세를 떨쳤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이었으며 2017 시즌 종료 후 일본의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했다. 심서연과 더불어 얼짱 축구선수로 잘 알려진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자 팬들을 확보 중이다.

한편, 고베에서 활약하던 이민아는 지난달 30일 부로 구단과 합의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두 시즌 동안 17경기에서 5골을 넣은 이민아는 4월 이후 리그 출전이 없다. 6월 프랑스 월드컵에서 부상을 달고 뛰었는데 통증을 참고 뛰다 악화됐고, 현재는 귀국해 치료 중이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동아시안컵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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