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정태우와 장인희가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배우 정태우와 장인희가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태우는 오랜만에 휴식을 하게 된 아내 장인희와 과거 추억의 물품을 살피게 됐고 정태우가 보관하던 편지를 잃은 장인희는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정태우도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태우는 "날씨가 서늘해지면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떠오른다"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연애 시절을 생각하면서 어머니에게 둘째 하린이를 부탁하고 장인희와 함께 대학로 데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하린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떼를 썼고 함께 대학로에 데려오면서 달달한 데이트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겨우 하린이를 설득했다.
정태우는 대학로 연극 시절 자주 가던 단골식당을 찾았고 장인희와 신혼 시절의 추억을 나누게 됐는데 신혼 시절 장시 장인희는 배우 정태우의 내조에 힘쓰게 됐고 과거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관리를 했던 정태우에 대해 얘기했다.
또 정태우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커피를 사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났고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배우 정태우와 장인희가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태우는 오랜만에 휴식을 하게 된 아내 장인희와 과거 추억의 물품을 살피게 됐고 정태우가 보관하던 편지를 잃은 장인희는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정태우도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태우는 "날씨가 서늘해지면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떠오른다"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연애 시절을 생각하면서 어머니에게 둘째 하린이를 부탁하고 장인희와 함께 대학로 데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하린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떼를 썼고 함께 대학로에 데려오면서 달달한 데이트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겨우 하린이를 설득했다.
정태우는 대학로 연극 시절 자주 가던 단골식당을 찾았고 장인희와 신혼 시절의 추억을 나누게 됐는데 신혼 시절 장시 장인희는 배우 정태우의 내조에 힘쓰게 됐고 과거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관리를 했던 정태우에 대해 얘기했다.
또 정태우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커피를 사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났고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2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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