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남’ 홍성흔, 아내 김정임-화리-화철과 횡성 한우 40만원 어치 ‘폭풍 먹방’…루지 스피드 대결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홍성흔이 가족들과 횡성 한우 먹방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홍성흔은 고3을 앞 둔 딸 화리를 위해 강원도 횡성 가족 여행을 하게됐다.


 
KBS2 ‘살림남’방송캡처
KBS2 ‘살림남’방송캡처


홍성흔은 가족 맞춤 여행을 준비하고 첫 번째 코스로 횡성의 한우 식당으로 가족을 데려갔고 화리는 홍성흔이 운전하는 조수석에 앉아서 문어 핫바를 먹여주면서 아빠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성흔은 가족들에게 “내가 가족이 들어왔을 때 등만 보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게임을 끊으면서 아이템을 싹 팔았다. 10만원 정도 이득을 보게 돼서 이 돈으로 오늘 횡성한우를 사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네 명이 먹기에 많다는 직원의 걱정에도 꽃등심부터 부채살, 채끝살, 업진살, 꽃갈비살등 40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계산하며 가족 한우 먹방을 보여줬다.

홍성흔은 가족들을 위해 집게를 잡고 먹기 바쁘던 과거와는 달리 가족들을 위해 고기를 구웠고 화철이는 홍성흔에게 “고기 구우면 거의 못 먹는다고 봐야 되는데”라고 했고 홍성흔은 “괜찮다”라고 하며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과거 연애 시절을 얘기하며 “당신이 나한테 꽃등심의 떡심만 떼어줬던게 기억이 난다”라고 했고 홍성흔은 화리에게 맛있는 부위를 주게 됐고 화철은 이를 보고 질투를 했다.

홍성흔 가족은 한우 먹방을 하고 가을 절경이 가득한 횡성의 야외에서 루지 체험장을 가게 됐는데 가족은 루지를 타며 스피드 대결을 하고 안흥찐빵 만들기 체허을 했다.

또 홍성흔과 홍화리 부녀는 댄스 배틀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