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BJ 외질혜가 전남편 철구와 동료 BJ 팥순의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9일 외질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중, 시청자들이 "전 영부인"이라고 하자 외질혜는 "영부인, 영부인 그러는데 그러지 말아라. 무슨 영부인이냐. 이제야 말한다. 그거 창피하다. 우리들만의 세계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27살 이전 기억이 없다. 27살에 딱 태어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 전은 기억이 안 나니까 죄송하지만 언급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청자들이 계속 철구와 팥순을 언급하자 "아 XX 그거는 반칙이지. 강퇴히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외질혜는 지난해 5월 철구와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BJ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외질혜 측은 철구가 상습적인 도박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숙려 기간을 거친 끝에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을 마쳤다. 딸의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철구는 동료 BJ 팥순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9일 외질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중, 시청자들이 "전 영부인"이라고 하자 외질혜는 "영부인, 영부인 그러는데 그러지 말아라. 무슨 영부인이냐. 이제야 말한다. 그거 창피하다. 우리들만의 세계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27살 이전 기억이 없다. 27살에 딱 태어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 전은 기억이 안 나니까 죄송하지만 언급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청자들이 계속 철구와 팥순을 언급하자 "아 XX 그거는 반칙이지. 강퇴히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외질혜는 지난해 5월 철구와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BJ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외질혜 측은 철구가 상습적인 도박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숙려 기간을 거친 끝에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을 마쳤다. 딸의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1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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