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와이프 한해원과 근황…나이 차이→자녀-직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김학도가 아내 한해원과 함께 방송에 등장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학도는 부인 김해원과 함께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도는 와이프와의 결혼 생활, 자녀들 육아 등에 대해 언급한다. 부인 한해원은 김학도가 굳이 아이들을 자전거로 등원을 시키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한해원은 어딘가 부족한 개그맨 김학도의 육아 방식에 대해 토로한다.

방송에 등장하는 김학도는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그는 개그 관련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 김학도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김학도는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 한해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개그맨 김학도 부인 한해원의 직업은 바둑 기사다. 그는 바둑 기사 활동 뿐 아니라 바둑 해설 등을 하기도 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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