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신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가지 일들로 엄마가 잠시 와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오시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라며 “내 딸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날이 올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만데”라며 “아직 멀었지 싶다”라고 딸을 육아하며 느낀 고충을 언급했다.
신보라는 “사랑한다 딸. 축복하고 또 축복해”라며 “1년 동안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라고 건강하게 자라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보라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딸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신보라의 딸은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19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신보라는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19일 신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가지 일들로 엄마가 잠시 와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오시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라며 “내 딸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날이 올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만데”라며 “아직 멀었지 싶다”라고 딸을 육아하며 느낀 고충을 언급했다.
신보라는 “사랑한다 딸. 축복하고 또 축복해”라며 “1년 동안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라고 건강하게 자라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보라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딸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신보라의 딸은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19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9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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