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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마포 투룸 전세 구하기…멜로망스 김민석 "동생이 배우 김우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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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마포구 투룸 전세 구하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6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바쁜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드라마와 영화 제작일을 하는 베테랑. 의뢰인은 “지금 28시간째 못 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의뢰인은 “강원도에서 촬영하고 바로 서울에 왔다. 그런데 제가 지금 또 제주도에 촬영을 가야 한다. 집을 알아볼 시간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투룸 전세 매물을 원했다. 의뢰인은 “동료들이 많이 사는 마포구 일대로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복팀은 망원동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프로폴리스 사탕 3개를 선물하며 “오늘 노래 잘 부탁드린다”며 멜로망스 김민석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김민석은 "동생도 연예인이다. 배우 김우석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석은 붐을 보며 연습한 리액션을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다. 김민석이 쉼없이 노래를 하는 걸 본 장동민은 “이제 첫 집인데, 슬슬 MBC랑 손절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집은 망원동에 위치한 투룸으로 가전을 ‘풀 옵션’으로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의뢰인의 집에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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