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첫 외출을 공개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울까진 아직 나가기 두렵고 김포 투어”라며 “발 사이즈 다시 돌아와서 간만에 부츠도 꺼내 신고 아침부터 나와서 우체국 볼일 보고 브런치 먹으러”라고 출산 후 부기가 빠져 발 사이즈가 원래대로 돌아온 근황을 알렸다.
이어 “간만에 갔더니 신메뉴가 많이 나왔다”라며 “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젤라또도 먹고 많이 웃다가 귀가”라고 남편 윤승열과의 데이트를 즐기고 왔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요즘 새벽 깨어있는 조동들(조리원 동기들)과의 단카방(단체 채팅방) 덕분에 외롭지 않다”며 “다들 육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도 조리원 동기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열이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셀카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9월 김영희는 딸을 출산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울까진 아직 나가기 두렵고 김포 투어”라며 “발 사이즈 다시 돌아와서 간만에 부츠도 꺼내 신고 아침부터 나와서 우체국 볼일 보고 브런치 먹으러”라고 출산 후 부기가 빠져 발 사이즈가 원래대로 돌아온 근황을 알렸다.
이어 “간만에 갔더니 신메뉴가 많이 나왔다”라며 “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젤라또도 먹고 많이 웃다가 귀가”라고 남편 윤승열과의 데이트를 즐기고 왔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요즘 새벽 깨어있는 조동들(조리원 동기들)과의 단카방(단체 채팅방) 덕분에 외롭지 않다”며 “다들 육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도 조리원 동기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열이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셀카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5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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