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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동네 마실"…'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퇴소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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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영희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엄마가 해 좀 보고 오라고. 3일 만에 동네 마실. 결국 마실 온 곳이 힐튼이 쪽쪽이 작은 거 사러. 외출 30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또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육아템 동시 진행. 외할머니만 보면 눈을 맞추고 요리조리 살핀다. 눈치 빠른 힐튼이. 애쓰는 만큼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쪽쪽이는 인생 20일차에 뱉어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딸 힐튼이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외출에 나선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힐튼이는 여러 장난감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응원합니다", "똘망똘망 힐튼이", "힐튼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3년생인 김영희의 나이는 40세로,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출산한 김영희는 지난 25일 조리원에서 퇴소 후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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