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2' 김무열이 작품에 빌런으로 합류한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두준이 같은 경우, 그 역할이 어렵다. 우리가 많이 봤던 모습일 수 있고, 그런 역할에 힘이 많이 더해지는 작품도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김무열은 "두준이는 그 안에서 흐름상 큰 축을 담당하고, 책임이 있는 역할을 연기했다. 일단 저나 미란 누나, 경호 형, 현우 형까지 두준이 역할이 얼마나 무겁게 임팩트 있게 나올 수 있을까 도움을 주려고 했다. 두준이가 축구를 좋아하니까 축구공 갖고 하는 장면을 넣는 다던가"라고 회상했다.
동시에 그는 "사실 걱정에서 시작된 자발적 도움이었다. 그런데 촬영을 해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알아서 너무 잘하더라. 괜한 걱정이었다"라며 윤두준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김무열은 "우리 전체 무드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하는 걸 믿고, 밀고 나가는 힘이 좋았던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김무열은 주상숙(라미란)의 비서실장 박희철을 연기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라미란과 마찬가지로 '진실의 주둥아리'를 얻게 되며 활약했다.
지난 2020년 개봉했던 '정직한 후보' 1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누적 관객수 153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 기존 출연 배우들 뿐 아니라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 새로운 배우들도 출연해 활약했다.
'정직한 후보2'의 개봉일은 28일이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두준이 같은 경우, 그 역할이 어렵다. 우리가 많이 봤던 모습일 수 있고, 그런 역할에 힘이 많이 더해지는 작품도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김무열은 "두준이는 그 안에서 흐름상 큰 축을 담당하고, 책임이 있는 역할을 연기했다. 일단 저나 미란 누나, 경호 형, 현우 형까지 두준이 역할이 얼마나 무겁게 임팩트 있게 나올 수 있을까 도움을 주려고 했다. 두준이가 축구를 좋아하니까 축구공 갖고 하는 장면을 넣는 다던가"라고 회상했다.
동시에 그는 "사실 걱정에서 시작된 자발적 도움이었다. 그런데 촬영을 해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알아서 너무 잘하더라. 괜한 걱정이었다"라며 윤두준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김무열은 "우리 전체 무드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하는 걸 믿고, 밀고 나가는 힘이 좋았던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김무열은 주상숙(라미란)의 비서실장 박희철을 연기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라미란과 마찬가지로 '진실의 주둥아리'를 얻게 되며 활약했다.
지난 2020년 개봉했던 '정직한 후보' 1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누적 관객수 153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 기존 출연 배우들 뿐 아니라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 새로운 배우들도 출연해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7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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