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9월 21일 오전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May It Please the Court)’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1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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