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국희 감독이 캐스팅 및 영화 배경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국희 감독은 주크박스 영화상 배우 캐스팅에 대해 "이 영화 시작 계기가 시나리오를 보고 어머니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네 어머니 이야기이지 않나 싶다. 뮤지컬 장르가 연기도 중요하고 노래와 춤 실력도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1년을 넘도록 보컬 연습을 했고, 안무도 반년 넘도록 연습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타겟 연령층에 대해 "가족이 있고 어머니가 있으면 관객 모두 타겟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시대가 있기 때문에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이 조금 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싶다. 가족 이야기라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28일 개봉.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이어 "우리네 어머니 이야기이지 않나 싶다. 뮤지컬 장르가 연기도 중요하고 노래와 춤 실력도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1년을 넘도록 보컬 연습을 했고, 안무도 반년 넘도록 연습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타겟 연령층에 대해 "가족이 있고 어머니가 있으면 관객 모두 타겟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시대가 있기 때문에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이 조금 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싶다. 가족 이야기라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3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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