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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메이드 포 러브’ 완벽한 사랑 위해 아내를 도청한다? 왓챠 공개 미드 “지금 바로 정주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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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아내를 도청한다는 소재를 활용한 색다른 미드 ‘메이드 포 러브’를 소개해 화제다.

2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말아’, ‘기방도령’, ‘공조2: 인터내셔날’, ‘놉’, ‘다 잘 된 거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지금 바로 정주행’ 코너를 통해 소개한 미국 드라마 ‘메이드 포 러브’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작품은 왓챠가 해외 유명 스튜디오 작품과 계약해 공개하는 왓챠 익스클루시브를 통해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된 작품이다. 미국 HBO Max에 지난 4월 공개했고, 한 시즌으로 총 8부작이다.

‘팜 스프링스’의 크리스틴 밀리오티와 ‘당신은 나라를 사랑하는가’ 빌리 매그너슨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댄 바케달, 노마 드메즈웨니, 레이 로마노, 아우구스토 아길레라, 칼렙 푸투, 패티 해리슨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억만장자 ‘바이런’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완벽한 사랑을 꿈꾸며 아내 ‘헤이즐’의 머릿속의 도청 칩을 심는다. 10년이 지난 후에야 남편이 한 짓을 알아챈 헤이즐은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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