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육사오’(6/45) 남북 군인 코믹 접선 왜? 로또 1등 때문에! 24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의 코믹 접선극인 한국영화 ‘육사오’(6/45)을 조명했다.

20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썬다운’, ‘헤어질 결심’, ‘한여름 밤의 유혹’, ‘웰컴 투 마이 하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육사오’(6/45)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육사오’(6/45)는 ‘날아라 허동구’의 각본·연출 그리고 ‘북경반점’,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의 각본을 쓴 박규태 감독의 신작이다.

‘응답하라 1988’의 고경표와 한국의 짐 캐리로 기대를 받는 이이경이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됐다.

아울러 음문석, 박세완, 곽동원, 이순원, 김민호 등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해당 영화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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