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가 작아 보이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나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탤런트 선우은숙은 "제가 처녀 때, 20살에 방송국에 들어갔다. 22살 때 애들 아빠를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저는 2년 된 신인 탤런트였다. (이영하는) 한창 잘 나갈 때였다"라며 "내가 볼 때는 나하고는 격이 맞지 않은 사람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 씨가 나타나면 방송국 본부장, 국장, 담당자, CP 등 무리가 다녔다"라며 전남편 이영하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영하는) 너무 잘 나가니까 모든 걸 자기 위주로 하다보니 (작품을) 골랐다. 우리는 방송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출연하는 건데 맨날 작품을 골랐다. 누구 하나는 벌어야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3~4개씩 하고 다녔다. 남편은 좋은 작품만 하겠다고 2~3년에 한 번식 골라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그 당시에는 저도 일을 많이 할 때라 '돈은 내가 벌면 되니까 당신은 품위유지해라'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을 보면 어깨에 있던 허세 등이 내려가 있다. 그게 또 짠하다"라고 고백했다.
배우 선우은숙의 올해 나이는 64세다. 그는 지난 2007년 탤런트 이영하와 이혼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결혼 생활 당시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다. 첫째 아들 이상원은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며느리는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최선정이다.
지나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탤런트 선우은숙은 "제가 처녀 때, 20살에 방송국에 들어갔다. 22살 때 애들 아빠를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저는 2년 된 신인 탤런트였다. (이영하는) 한창 잘 나갈 때였다"라며 "내가 볼 때는 나하고는 격이 맞지 않은 사람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 씨가 나타나면 방송국 본부장, 국장, 담당자, CP 등 무리가 다녔다"라며 전남편 이영하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영하는) 너무 잘 나가니까 모든 걸 자기 위주로 하다보니 (작품을) 골랐다. 우리는 방송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출연하는 건데 맨날 작품을 골랐다. 누구 하나는 벌어야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3~4개씩 하고 다녔다. 남편은 좋은 작품만 하겠다고 2~3년에 한 번식 골라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그 당시에는 저도 일을 많이 할 때라 '돈은 내가 벌면 되니까 당신은 품위유지해라'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을 보면 어깨에 있던 허세 등이 내려가 있다. 그게 또 짠하다"라고 고백했다.
배우 선우은숙의 올해 나이는 64세다. 그는 지난 2007년 탤런트 이영하와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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