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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많이 나와"…'김영걸♥' 한아름, 둘째 임신 6개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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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6개월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블루빛 도는 블랙! 톤다운. 기분 전환 성공적. 또 당분간 힘이 나겠군"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제법 배도 많이 나와서 엄청 오랜만에 기념으로 내 사진 #염색 #블루블랙 #기분전환 #임신6개월 #아들둘맘"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한아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한아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아름은 지난달 8일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한아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홀한알음을 통해 "4월 24일 뒤늦게 제게 최고의 생일 선물이 왔어요"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94년생인 한아름의 나이는 29세로, 지난 2019년 10월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한 뒤 2020년 5월 아들 재하 군을 얻었다.

한아름, 김영걸 부부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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