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심진화가 남편에게 분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돈을 조금 날렸다. 주식을 조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변을 다 돌아봤는데 이세상 모든 사람이 주식을 하는 것 같아서 (한거다). 자기도 공부를 좀 해가지고 자기를 너무 믿은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에게 말을 안하고 했다. 저는 그 돈이 늘던 안 늘던 다 떠나서 같이 번 돈을 얘기도 안하고 (사용했다)"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에게 돈 관리를 맡긴다고 했더니) 그때 함익병 선생님이 꼼꼼하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때 원효씨는 안그런다고 웃었는데 그게 아니더라"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사실 제 나름대로 심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근데 오늘 와서 다시금 인생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돈을 조금 날렸다. 주식을 조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변을 다 돌아봤는데 이세상 모든 사람이 주식을 하는 것 같아서 (한거다). 자기도 공부를 좀 해가지고 자기를 너무 믿은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에게 돈 관리를 맡긴다고 했더니) 그때 함익병 선생님이 꼼꼼하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때 원효씨는 안그런다고 웃었는데 그게 아니더라"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사실 제 나름대로 심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근데 오늘 와서 다시금 인생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3 0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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