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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일호, 근황…10살 나이 차이 아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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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배일호가 '가요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근황을 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배일호는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 배일호가 부르는 노래는 '물방아 도는 내력'이다. 이 곡은 지난 1953년 박재홍이 발표한 곡이 원곡이다.
 
KBS1 '가요무대' 화면 캡처
KBS1 '가요무대' 화면 캡처
 
배일호가 '물방아 도는 내력'을 어떻게 해석해 부르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일호는 '가요무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그는 무대에서 노래 '바다의 교양시'를 부르며 주목 받기도 했다.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배일호의 올해 나이는 66세다. 그를 대표하는 노래로는 '신토불이' '순이야' '당신 때문에' '폼나게 살거야' '오뚜기 인생' 등이 있다.

가수 배일호는 아내 손귀예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 손귀예의 직업은 서양화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배일호와 와이프 손귀예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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