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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일호, 본명 아닌 예명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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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배일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1 '가요무대'에서는 '4월 신청곡' 특집으로 1747회가 방영된다. 이날 배일호는 자신의 곡 '봄의 향기'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배일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66세인 배일호는 1980년 노래 '봐봐봐'로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김종원으로, 예명을 '배일호'로 지은 이유는 가수 배호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KBS1 '가요무대' 캡처
데뷔 후 1992년 '신토불이'로 인기를 얻은 그는 '친구야' '폼 나게 살 거야' '오뚝이 인생' '장모님'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또한 배일호는 아내 손귀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배일호 아이프 손귀예 씨는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부부는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함께 산 지 15년 만인 지난 200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일호 이외에도 태진아, 신유, 이혜리, 김성환, 은가은, 장윤정, 조정민, 이현승, 삼총사, 현진우, 나상도, 채윤, 우연이, 정일송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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