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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반장 되기 위해 김준호의 불법 청탁 의혹 법적 근거…빚 의혹에 제기 ‘사이다 발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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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미우새’ 4대 반장 선거를 하게 됐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진행으로 미우새 여름 단합대회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미우새 아들들은 본인들이 '미우새'인 이유를 말하고 '미우새 빙고 게임'을 시작했다. 미우새 아들들은 청문회에서 이상민의 남은 빚 의혹을 제기 했는데 이상민은 "내가 빚 갚는데 당신들이 보태준 적이 있냐?"라고 화를 냈고 김준호는 반장이 되기 위해서 "'미우새'를 위해서 김지민과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했지만 윗선에 불법 청탁까지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외에 아들들은 황금열쇠를 받기 위해 "나는 장가를 못갔다", "여자친구가 없다"라고 하며 자신이 이미지를 망가뜨리며 셀프디스를 했고 미우새로 인정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극단적으로까지 진행이 됐다. 

또 미우새 '4대 반장 선거'도 하게 됐는데 전 반장 김준호는 초대 반장의 자존심을 걸고 이상민과 신경전을 벌이게 됐다. 이들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끼지 했는데 모두 반장 선거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고 4대 반장은 과연 누가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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