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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드려 죄송”…뮤지컬 ‘모래시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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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뮤지컬 ‘모래시계’가 공연 취소를 알렸다.

21일 ‘모래시계’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모래시계’ 공연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21일~26일의 공연이 취소됐다”며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연팀 내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이 취소 됐음을 알렸다.
 
뮤지컬 ‘모래시계’
뮤지컬 ‘모래시계’
 
이어 취소된 공연 회차의 티켓 환불에 대해 “해당 회차 예매 티켓은 각 예매처를 통해 자동으로 취소, 환불 처리된다”며 “직접 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이 점 참고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제작사는 “공연은 28일부터 정상 진행될 예정”이라며 “뮤지컬 ‘모래시계’는 관객 여러분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공연이 정상 진행될 예정임을 전했다.

‘모래시계’는 지난 199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로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시 속 그 시대를 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 민우혁, 온주완, 조형균, 최재웅, 송원근, 남우현, 박혜나, 유리아, 나하나, 이율, 임정모, 황만익, 정의욱, 송문선, 김수연, 장격수, 윤정열, 김대식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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