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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박세완X송건희, 학교와 킬러? 이병헌 감독이 돌아온다! 24일 공개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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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국산 OTT 왓챠가 공개할 예정인 화제작 ‘최종병기 앨리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최종병기 앨리스’, ‘나를 찾아줘’, ‘시시콜콜한 이야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전우치’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추앙과 추방 사이?! -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최종병기 앨리스’와 함께 소개한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 총감독으로 해당 작품을 연출했다.

‘댄뽀걸즈’와 ‘두 번은 없다’의 박세완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송건희가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됐다. 아울러서 김성오와 김태훈을 비롯해서 정승길, 차주영, 김현목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여름’은 묘하게 엮인다. 겨울의 정체를 의심한 일진이 학교생활을 훼방 놓는 가운데, 도망친 킬러를 쫓는 범죄조직이 추격해오는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작품으로 오는 24일 공개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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