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렛지’ 피할 곳은 암벽 뿐! 클라이밍 액션 스릴러!…15일 개봉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암벽등반 상황을 배경으로 긴박감을 자아내는 영국영화인 ‘더 렛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복수는 나의 것’, ‘그레이 맨’, ‘엘비스’, ‘키스 식스 센스’,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형만 한 아우 있다?! 스케일도 재미도 UP 속편 영화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영화 ‘더 렛지’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클라이밍 액션 스릴러를 표방한다.

영화 ‘더렛지’는 ‘메인라인 런’, ‘좀비’, ‘테이큰 비긴즈’, ‘어드벤처 보이즈’ 등을 연출한 하워드 J. 포드의 신작이다.

‘호스팃’에 출연해 2017년 뉴욕 호러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브리터니 애쉬워스가 출연한다.

아울러 ‘화이트 퀸’,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나우 유 씨미 2’, ‘블러드 오렌지’, ‘로열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한 벤 램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켈리’는 암벽등반을 갔다가 그곳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친구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카메라로 촬영한다. 자신들의 범죄 사실을 은폐하려는 그들이 피할 곳인 암벽뿐인 곳에서 쫓아오는데…….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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