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께 감사”…CIX(씨아이엑스) BX, 코로나19 음성 판정→귀국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CIX 멤버 BX가 음성 판정을 받고 귀국한다.

지난 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BX의 귀국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BX가 미국 현지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귀국할 예정”이라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BX는 CIX 미국 투어를 마치고 귀국을 위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금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BX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별도의 숙소에 머무르고 있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BX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은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귀국 후 지난 14일 멤버 용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BX가 소속된 CIX는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BEL’을 개최해 지난달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댈러스, 시카고, 뉴욕까지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IX는 지난 10일 뉴욕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BX를 제외하고 모두 귀국했다.

한편 CIX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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