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승훈의 격리가 해제됐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공식 SNS를 통해 승훈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멤버 승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10일)부로 격리 해제됐음을 알려 드린다”며 “승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승훈의 상태를 언급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훈은 목감기 증상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승훈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승훈 외에 BX, 배진영, 용희, 현석은 자가 진단 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CIX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BEL’을 개최한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감사합니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공식 SNS를 통해 승훈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멤버 승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10일)부로 격리 해제됐음을 알려 드린다”며 “승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승훈의 상태를 언급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훈은 목감기 증상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승훈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승훈 외에 BX, 배진영, 용희, 현석은 자가 진단 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CIX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BEL’을 개최한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씨아이엑스) 멤버 승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10일) 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승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0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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