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까지 완료” CIX(씨아이엑스) 승훈, 배진영 이어 코로나19 확진→멤버 전원 음성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CIX 멤버 승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승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승훈이 어제 3일 가벼운 목감기 증상을 보여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오늘(4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승훈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BX, 배진영, 용희, 현석은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승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태와 멤버들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승훈과 같은 방을 사용한 BX는 각자 별도의 격리 숙소로 이동하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 방역 완료 후 숙소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태”라며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IX는 앞서 멤버 배진영이 지난 2월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재택 치료 기간 동안 감기 증상 외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아 격리 해제돼 활동 중이다.

한편 CIX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BEL’을 개최한다.

이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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