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로 꼽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3년 만에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돌아온다.
6일 '월디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8월, 국내 최고 EDM 페스티벌 World DJ Festival이 Special Edition으로 돌아옵니다"라는 공지사항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더 특별해진 World DJ Festival과 함께하세요"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월디페'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후 2021년도에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는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당초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지난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내년 6월 4∼6일 3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알린 바 있으나, 다시 한번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결국 '월디페' 측은 오프라인 개최 소식을 알리며 대면으로는 3년 만에 돌아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티켓 예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월디페'는 국내에서 열린 첫 EDM 페스티벌이다. 지난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암 난지공원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양평, 잠실 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아비치, 저스티스, 앨런 워커 등 세계적인 DJ들을 섭외해왔다.
6일 '월디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8월, 국내 최고 EDM 페스티벌 World DJ Festival이 Special Edition으로 돌아옵니다"라는 공지사항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더 특별해진 World DJ Festival과 함께하세요"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월디페'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후 2021년도에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는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당초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지난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내년 6월 4∼6일 3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알린 바 있으나, 다시 한번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결국 '월디페' 측은 오프라인 개최 소식을 알리며 대면으로는 3년 만에 돌아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티켓 예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6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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