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29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진솔과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이진솔과 향후 활동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한 끝에 상호 합의 하에 2022년 4월 26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진솔이 DSP미디어를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에이프릴로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한 이진솔과 이진솔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이진솔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이진솔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앞서 DSP미디어는 소속 그룹 에이프릴이 멤버들과 논의 끝에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해 약 7년여 만에 해체됐다.
그룹 해체 후 지난 2월 김채원을 시작으로 지난 8일 양예나, 22일 윤채경이 DSP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했다. 김채원은 현재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양예나는 스타베이스매니지먼트그룹으로 윤채경은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8일 YTN은 이나은이 배우 매니지먼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연기자 전향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접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소속 여부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에이프릴은 지난해 2월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의 남동생이 에이프릴 활동 당시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현주 왕따 논란에 과거 에이프릴 영상까지 재조명됐고, 논란이 커지자 멤버들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왕따 논란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으며, DSP미디어는 이현주와 이현주의 가족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체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020년 7월 마지막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를 발매했다.
29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진솔과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이진솔과 향후 활동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한 끝에 상호 합의 하에 2022년 4월 26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진솔이 DSP미디어를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에이프릴로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한 이진솔과 이진솔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이진솔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이진솔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앞서 DSP미디어는 소속 그룹 에이프릴이 멤버들과 논의 끝에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해 약 7년여 만에 해체됐다.
그룹 해체 후 지난 2월 김채원을 시작으로 지난 8일 양예나, 22일 윤채경이 DSP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했다. 김채원은 현재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양예나는 스타베이스매니지먼트그룹으로 윤채경은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8일 YTN은 이나은이 배우 매니지먼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연기자 전향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접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소속 여부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에이프릴은 지난해 2월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의 남동생이 에이프릴 활동 당시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현주 왕따 논란에 과거 에이프릴 영상까지 재조명됐고, 논란이 커지자 멤버들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왕따 논란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으며, DSP미디어는 이현주와 이현주의 가족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체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9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