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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익만 45억?"…임창정♥서하얀, '서민 코스프레' 논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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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임창정-서하얀 부부를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19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출만 45억? 서하얀♥임창정 부부 서민 코스프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임창정-서하얀 부북가 거주 중인 150평대 펜트하우스 빌라를 언급하며 "추가적으로 알아보니까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이 집을 보증금 1억에 월세 350만 원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되었다"며 이와 더불어 SNS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명품으로 치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이진호는 "앞서 언급한 럭셔리한 생활과는 다르게 지난 18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은 '못 갚은 대출이 진짜 많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며 "또한  '소주 한 잔'이라는 히트곡의 저작권을 팔아서 우울해하는 임창정의 모습과 더불어 기사를 통해 밝혀진 45억 매출액과 비교되며 '방송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서하얀이 말한 '빚이 많다'는 게 사실이었다"며 "임창정이 운영하는 '예스아이엠'은 최근 서하얀이 대표로 승진한 곳이다. 하지만 사정이 무척 좋지 않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고, 엔터 사업 역시 코로나와 맞물려 마이너스의 연속이었다. 연습생 비용부터 직원들의 월급까지 엄청난 적자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매출이 공개된 회사는 법인 임창정이다. 지난해에 비해 비정상적인 매출이 발생했는데, 이는 임창정의 저작권 판매였다. 임창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당수의 저작권을 판매했다. 45억 매출 가운데, 35억이 저작권 판매로 인한 것"이라며 "매출은 빚을 갚는데 일부 사용하고 예스아이엠이 준비 중인 걸그룹 비용으로 사용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임창정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돈이 든다. 이러한 적자가 누적되어 저작권을 판 것으로 알려졌다"며 "개인적으로 임창정이 왜 걸그룹 데뷔에 사활을 거는지 모르겠다. 임창정의 걸그룹이 가요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전와이프와 이혼 이후 아내 서하얀과 재혼했다. 그는 연예계 활동 뿐 아니라 포장마차 프렌차이즈 '소주한잔' 등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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