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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와이프 서하얀, 대출-집 월세 언급→식당 사업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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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임창정이 이어온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임창정은 배우 이종혁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착수는 할 수 있다. 나머지는 장사하면서 갚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와이프 서하얀은 "아니다. 우리 지금 대출이 진짜 많다. 아직 못 갚은 대출이 진짜 많다"라며 말리기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임창정과 서하얀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 자가나 전세가 아닌 월세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임창정이 뛰어들었던 사업이 언급됐다. 임창정은 대구탕 식당 등을 운영했다. 또한 자신의 대표 노래 '소주한잔'을 내세운 포장마차와 족발집 사업을 하기도 했다.

서하얀은 "소주한잔 관리하기도 버겁다. 반 이상이 문을 닫았다"라며 임창정의 사업 계획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서하얀의 과거 직업은 승무원, 요가강사였다. 그는 임창정과 결혼 이후 5명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전와이프와 이혼 이후 아내 서하얀과 재혼했다. 그는 연예계 활동 뿐 아니라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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