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배우 한예슬이 이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건이 이번 송치 대상에 포함됐다.
가세연 유튜브
앞서 가세연은 한예슬에 대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였다", "한예슬이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다", "모델 시절 룸살롱에서 일을 했다" 등 사생활과 관련한 무차별적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쿨' 한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연하게 넘어가 보고자 했던 모습이 범죄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라면 저는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가세연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가세연은 조국 전 장관 딸에 대해 포르쉐를 탄다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에 관한 영상 등으로 의혹을 제기, 김병욱 의원에게는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경찰은 가세연 측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허위라고 결론 내렸다. 가세연 측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사건은 현재 1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7일에는 이들이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있다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배우 한예슬이 이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건이 이번 송치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가세연은 한예슬에 대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였다", "한예슬이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다", "모델 시절 룸살롱에서 일을 했다" 등 사생활과 관련한 무차별적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쿨' 한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연하게 넘어가 보고자 했던 모습이 범죄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라면 저는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가세연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가세연은 조국 전 장관 딸에 대해 포르쉐를 탄다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에 관한 영상 등으로 의혹을 제기, 김병욱 의원에게는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8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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