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강용석이 국민의 힘 복당에 실패한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 후원 방송 진행 3분 만에 모금액 2억 원을 돌파했다.
앞서 4일, 강용석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 이후 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입당 신청을 승인, 강용석은 "앞으로 당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각별히 언행에 신중하고 품행에 방정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용석의 복당을 '부결', 최종적으로 복당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강용석은 "최고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도 "입당이 안 됐으니 야권 분열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로 나타나면 안 나가는 게 맞다"며 경기지사 출마에 대한 철회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예정대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인데 제가 경기지사에 출마한 건 지지자들의 뜻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지지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정할 것"이라며 이날 오후 2시 후원금 모금 방송을 예고했다.
잠시후 "강용석 경기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개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방송 진행 3분 만에 2억 5천 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1시간이 경과한 오후 3시 기준 현재 실시간 후원금은 4억 7천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됐다.
앞서 4일, 강용석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 이후 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입당 신청을 승인, 강용석은 "앞으로 당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각별히 언행에 신중하고 품행에 방정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용석의 복당을 '부결', 최종적으로 복당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강용석은 "최고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도 "입당이 안 됐으니 야권 분열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로 나타나면 안 나가는 게 맞다"며 경기지사 출마에 대한 철회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예정대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인데 제가 경기지사에 출마한 건 지지자들의 뜻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지지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정할 것"이라며 이날 오후 2시 후원금 모금 방송을 예고했다.
잠시후 "강용석 경기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개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방송 진행 3분 만에 2억 5천 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1시간이 경과한 오후 3시 기준 현재 실시간 후원금은 4억 7천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7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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