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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코로나19 확진→강민-계현-민찬-연호-호영 자가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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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베리베리 동헌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23일 오전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23일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앨범은 23일 예정대로 발매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경우 동헌의 자가격리 해제일인 27일 자정 이후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앞서 동헌은 지난 21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동헌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동헌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은 지난 16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23일 격리 해제됐다. 멤버 5명 전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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