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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코로나19 확진 판정…멤버 6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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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베리베리 동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동헌이 21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동헌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소속사는 "동헌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베리베리 멤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이날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0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동헌까지 확진되면서 컴백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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