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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심하게 앓아"…정흥채, 근황 언급→부인·자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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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정흥채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정흥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흥채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주말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22세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환갑 나이라고 한다. 젊었을 때는 운동하면 근육이 팍팍 생기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 젊었을 때 술과 담배를 많이 해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TV조선 '건강한 집'
 
또한 그는 "통풍을 심하게 앓았다. 지금은 집 사람이 관리를 잘 해줘서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이 58세인 정흥채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드라마 '임꺽정'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정흥채는 과거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아내 배혜령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의 직업은 무용가이자 뮤지컬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탤런트 정흥채와 와이프의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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