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탤런트 정흥채, 집 내부 공개…‘5살 연상’ 아내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정흥채가 자신의 근황과 집 내부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하는 탤런트 정흥채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정흥채의 집은 아파트가 아닌 단독 주택 형식이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액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흥채는 자신의 집에 대한 애정이 담긴 발언들을 이어가며 이목을 끌기도 한다.

이외에도 정흥채는 드라마 '임꺽정' 출연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첫 장면인데 스태프들이 '임꺽정 망했다'(라고 했다)"라는 말을 꺼낸다.

올해 나이 58세인 정흥채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드라마 '임꺽정'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정흥채는 과거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아내 배혜령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의 직업은 무용가이자 뮤지컬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탤런트 정흥채와 와이프의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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