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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흥채 근황 보니?…모두를 놀라게한 낚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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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탤런트 정흥채가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될 tvN 스토리 '프리한닥터M'에서는 배우 정흥채가 근황을 전한다. 

이날 정흥채는 서해 바다를 누비며 낚시를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강태공 같은 낚시 실력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관련 배우 정흥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나이 56세인 정흥채는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로 처음 데뷔했다. 
 
tvN 스토리 '프리한닥터M' 캡처
이후 드라마 '임꺽정', '영웅시대', '대왕세종',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드라마 '장비록'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고 있다. 

정흥채는 5살 나이차의 아내 배혜령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연기자 트레이닝을 할 때 만난 무용 선생님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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