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본명 조장미)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청원인 A씨는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유튜버랑에펨코리아.디시인사이드 강력처벌을 요청합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한 유튜버의 허위사실로 인해 한 스트리머 겸 유투버 가 심한 루머와 악플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에펨코리아.디시인사이드.아이피 추적을 통해 강력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2시 18분을 기준으로 잼미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글은 92,646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한편, 잼미는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스트리머다. 지난 2019년 생방송 중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신 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비난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지난 5일 잼미의 삼촌이 잼미 본인의 사망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떠도는 래퍼나 마약과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에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0년 5월 잼미는 방송을 통해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갔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청원인 A씨는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유튜버랑에펨코리아.디시인사이드 강력처벌을 요청합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한 유튜버의 허위사실로 인해 한 스트리머 겸 유투버 가 심한 루머와 악플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에펨코리아.디시인사이드.아이피 추적을 통해 강력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2시 18분을 기준으로 잼미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글은 92,646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그러던 지난 5일 잼미의 삼촌이 잼미 본인의 사망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떠도는 래퍼나 마약과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에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7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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