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위너 김진우 동생 김진희가 SNS 맞팔 후 생겼던 일에 대해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김진우와 김진희 남매는 난생 처음 단둘이 캠핑을 떠났다.
이날 김진희는 김진우에게 SNS 맞팔을 하자고 제안했다. 당초 김진우가 팔로우한 사람은 그룹 위너 멤버들 뿐이었기 때문. 이로써 동생 김진희까지 한 명 더 늘게 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진희는 "팔로워 150명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Who are you?'라고 DM이 왔다"며 "김진우 여동생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진우는 가족에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동생의 전화번호도 모른다. 서울할 만하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진희는 "예전 인터뷰에서 위너가 더 가족같다고 한 것을 봤다. 그거 보고 서운했다"고 했고, 김진우는 "가족들에게 서운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김진우와 김진희 남매는 난생 처음 단둘이 캠핑을 떠났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진희는 "팔로워 150명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Who are you?'라고 DM이 왔다"며 "김진우 여동생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진우는 가족에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동생의 전화번호도 모른다. 서울할 만하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6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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