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아이폰 업데이트로 10년 간 쓴 가사가 사라졌다고 털어놓은 후,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7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이야기했다.
타블로의 아이폰이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노트 어플리케이션에 작성해둔 가사들이 모두 지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iOS 업데이트 시 종종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 현상 중 하나다.
이후 타블로는 "제가 지금 어디 촬영 와있어서 확인 못하는데 집에 가면 방법을 찾아볼게요! 걱정 마세요 기억에 남아있을 만한 가사는 기억날 겁니다!"이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이어 20일 그는 "애플에 있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다"며 10년간 작성한 가사 복구 가능성을 전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속 '도토페'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7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이야기했다.
타블로의 아이폰이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노트 어플리케이션에 작성해둔 가사들이 모두 지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iOS 업데이트 시 종종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 현상 중 하나다.
이어 20일 그는 "애플에 있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다"며 10년간 작성한 가사 복구 가능성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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