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故 김형은이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됐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故 김형은은 SBS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는 2006년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삼총사'로 활동하며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 내 안치돼있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故 김형은은 SBS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는 2006년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삼총사'로 활동하며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故 김형은은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연쇄 추돌사고를 당하며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대수술을 받으며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심장마비로 인한 합병증이 오는 등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2007년 1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0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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