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활동 복귀 후 다짐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TWICE JeongYeon : Once again #4 [모노튜브]' 영상이 업로드됐다.
캠핑을 마친 정연은 "촬영차 혼자 캠핑을 하러 왔지만 조금 외롭기도 했다. 혼자 촬영하는 게 어색했다"며 "다시 도심에서 짧게나마 여행을 오게 되니까 힐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 중지 후 멤버들에게 미안했다고 밝힌 그는 "멤버들도 너무 잘 이해해줬고 항상 제가 옆에 있는 것처럼 포토샵이나 캐릭터 넣어주고 허공에서 안아주고 그랬다.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캡처
그러면서 "활동을 못 한 것에 대해서 팬들에게 너무 미안했고 너무 아쉬웠지만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선택을 했고 건강을 회복했으니까 잘 쉬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음지었다.
또한 정연은 "크리스마스 때는 너무 감사하게 콘서트가 있다. 이브부터 시작해서 3일 동안 콘서트를 하게 되서 팬분들과 같이 지낼 예정이다"라며 "기대가 된다. 빨리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022년 활동에 대해 묻자 정연은 "트와이스로서는 너무 바쁠 것 같다. 각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트와이스를 알리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또한 유정연으로서는 자존감을 조금 높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콘서트에 참여 못하게 되서 아쉽지만 푹 쉬시고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 "많이 기대했는데 취소 되서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연은 지난해 심리적 불안 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복귀한 그는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TWICE JeongYeon : Once again #4 [모노튜브]' 영상이 업로드됐다.
캠핑을 마친 정연은 "촬영차 혼자 캠핑을 하러 왔지만 조금 외롭기도 했다. 혼자 촬영하는 게 어색했다"며 "다시 도심에서 짧게나마 여행을 오게 되니까 힐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 중지 후 멤버들에게 미안했다고 밝힌 그는 "멤버들도 너무 잘 이해해줬고 항상 제가 옆에 있는 것처럼 포토샵이나 캐릭터 넣어주고 허공에서 안아주고 그랬다.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연은 "크리스마스 때는 너무 감사하게 콘서트가 있다. 이브부터 시작해서 3일 동안 콘서트를 하게 되서 팬분들과 같이 지낼 예정이다"라며 "기대가 된다. 빨리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022년 활동에 대해 묻자 정연은 "트와이스로서는 너무 바쁠 것 같다. 각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트와이스를 알리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또한 유정연으로서는 자존감을 조금 높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콘서트에 참여 못하게 되서 아쉽지만 푹 쉬시고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 "많이 기대했는데 취소 되서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3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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