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밥상머리에서 붙게 됐다.
26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 편 예고로 두 대선 주자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 작가는 배우 박용우 함께 경기도 구리시 일대를 찾아 곳곳을 누비며, 북엇국·동갈전 맛집, 장어정식 맛집, 연탄파불고기 맛집, 홍어찜·홍어삼합 맛집 등을 방문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본편을 마치고 다음 편 안내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등장해, 일종의 미리보는 유력 대선 후보 토론회를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은 눈빛으로 기 싸움을 나누거나, 가정 불화에 대한 공감 토크를 가지는 것으로 편집이 됐다.
아울러 맛있는 음식을 사이에 두고 무장 해제가 되면서 ‘솔직 밥상머리 토크’가 펼쳐졌다며 기대를 모았다.
두 후보는 허영만 작가를 사이에 두고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밝힐 것으로 비춰졌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두 사람의 출연 편은 오는 3일에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 편 예고로 두 대선 주자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본편을 마치고 다음 편 안내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등장해, 일종의 미리보는 유력 대선 후보 토론회를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은 눈빛으로 기 싸움을 나누거나, 가정 불화에 대한 공감 토크를 가지는 것으로 편집이 됐다.
아울러 맛있는 음식을 사이에 두고 무장 해제가 되면서 ‘솔직 밥상머리 토크’가 펼쳐졌다며 기대를 모았다.
두 후보는 허영만 작가를 사이에 두고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밝힐 것으로 비춰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6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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