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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넣고 다녀”…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왓츠 인 마이 백’서 노제와 폴라로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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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자신의 가방 속을 공개했다.

11일 강혜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광배의 작은 가방에 있을 건 다 있다구’라는 제목의 ‘강혜원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혜원은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가방을 뭘 넣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왓츠 인 마이 백’을 준비해봤다”며 “되게 조그매 보이지만 챙길 건 다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강혜원 유튜브
강혜원 유튜브
 
그는 “이 가방은 최근에 너무 귀여워서 사서 들고 다니고 있다”며 “제제(반려견) 털 색깔이다. 갈색. 너무 귀엽다”며 가방 디자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방 안에 있는 거 설명해보도록 하겠다”며 가장 먼저 손소독제를 꺼냈다.

강혜원은 “요즘에 손소독제 알코올 향 별로 안 나는 거 유행하잖나. 바로 맡아도 좋은 냄새가 난다”며 “저는 너무 달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꽃향기가 섞여서 냄새가 좋다”고 말했다. 다음 아이템으로는 지구젤리를 꺼냈고, 강혜원은 “이거 왜 이렇게 비싸졌나. 원래 맨날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몰랐는데 하나에 1,300원이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립스틱 두 종류와 향수를 소개했고 “이제 끝났다. 지갑이다”라며 “선물 받았다. 저희 가족한테 선물 받았다”고 마지막 아이템으로 지갑을 꺼냈다. 그는 “예나네 집에 두고 왔던 지갑이 바로 이 지갑”이라며 “비닐봉지를 갖고 다닌다. 저희 집 강아지가 산책하다 볼일 보면 치워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갑 안 물건까지 하나씩 공개한 강혜원은 “노제 언니랑 같이 찍은 폴라로이드도 가지고 다닌다”며 “지갑에 가지고 다니기로 약속해서 제가 맨날 넣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짜 큰 가방을 많이 안 들고 다니고 평소 짐이 많이 없어서 이게 다다”며 하나만 가져가야 할 아이템을 고르라는 질문에 마스크를 골랐다.

한편 강혜원은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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