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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니콘 프로젝트, 김세정-백예슬 다음은 정준일…11월 7일 새 싱글 ‘36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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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가수 정준일이 뮤니콘(Municon)과 함께 아름답고 애틋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1일 글로벌 음악플랫폼 뮤니콘은 “정준일이 참여한 뮤니콘 프로젝트 새 디지털 싱글 '366일'이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진 = 엠와이뮤직, 뮤니콘(Municon) 제공
사진 = 엠와이뮤직, 뮤니콘(Municon) 제공
‘366일’은 일본의 인기 밴드 HY의 대표곡으로, 원곡과 리메이크곡이 YouTube에서 누적 1억5,000만회 재생된 메가 히트곡이다. HY가 이번에 정준일에게 특별히 리메이크를 선물했고, 가사 작업도 함께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정준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안아줘’, ‘고백’, ‘겨울’, ‘너에게’, ‘바램’, ‘그래 아니까’ 등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대표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준일이 ‘366일’을 통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일이 참여한 뮤니콘 프로젝트 신곡 ‘366일’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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