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은채 소속사과 정준일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8일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라며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를 통해 정은채, 정준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위키트리는 정은채 측근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정은채 측근은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만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준일 측은 "기혼자인 걸 숨긴 적이 없다"고 반박해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라며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은채 씨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다"며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를 통해 정은채, 정준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위키트리는 정은채 측근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정은채 측근은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만났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