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여자친구 해체 후에도 멤버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비비지 결성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지의) 리더가 누구냐?"는 질문에 신비는 "안 그래도 '리더는 누가 할 거냐?'라는 질문을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따로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은하는 "아니다. 나는 마음속의 리더가 있다. 소정(여자친구 멤버 소원)언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엄지 역시 "맞다.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고 거들었다.
은하, 신비, 엄지가 속해있던 그룹 여자친구는 2015년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데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해야'등 수많은 히트곡을 쌓으며 그룹 '여자친구'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3세대 아이돌로의 입지를 다져갔다.
그러나 지난 5월 돌연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 소속사 쏘스뮤직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6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및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14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비비지 결성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지의) 리더가 누구냐?"는 질문에 신비는 "안 그래도 '리더는 누가 할 거냐?'라는 질문을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따로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은하는 "아니다. 나는 마음속의 리더가 있다. 소정(여자친구 멤버 소원)언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엄지 역시 "맞다.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고 거들었다.
은하, 신비, 엄지가 속해있던 그룹 여자친구는 2015년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데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해야'등 수많은 히트곡을 쌓으며 그룹 '여자친구'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3세대 아이돌로의 입지를 다져갔다.
그러나 지난 5월 돌연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 소속사 쏘스뮤직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6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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