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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되겠어?"…오미연♥성국현, 각자의 건강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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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미연♥성국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골든타임'에서는 오미연♥성국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미연과 성국현은 같은 공간, 서로 다른 삶을 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남편과 달리 오미연은 게임을 통해 운동을 한다고. 이에 성국현은 "그렇게 해서 운동이 되겠어?"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부부만의 건강 관리 식단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TV조선 '골든타임' 캡처
오미연은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 '데릴남편 오작두', '용왕님이 보우하사',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최근가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미연은 남편 성국현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막내딸 임신 당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7개월 만에 조산했다는 그는 "검사 결과 아이가 뇌수종에 걸렸었다. 그래서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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